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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애경이 남편과의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다정하게 손을 잡은 채 스튜디오에 등장한 김애경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다. 김애경은 조수석에 가득한 짐을 싣고 홀로 강화도로 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자택에 도착한 김애경은 "열흘 만에 왔는데 왜 마중을 안 나오냐"고 외쳤고, 이에 오지호는 "설마 열흘 만에 집에 들어가신 거냐"고 궁금해했다. 이에 김애경은 "강화도 집은 '남편 집'이다"라며 "남편은 강화도에, 나는 파주에 따로 살고 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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