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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티아라 효민이 하와이 신혼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효민은 17일 신혼 여행지에서 남편이 찍어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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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후 효민 남편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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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매체 '파이낸셜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효민의 남편은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출신으로 현재 글로벌 사모펀드(PEF)의 핵심 키맨인 것으로 밝혀졌다.
효민 남편이 일하는 곳은 최근 국내 투자은행(IB)업계에서 글로벌 PE중 가장 활발한 행보를 보인 곳 중 한 곳으로 꼽힌다고. 효민 남편의 직책은 전무로, 주요 딜 담당 및 포트폴리오 관리를 담당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효민은 결혼 발표 당시 "훈남까진 아니지만 제 눈에는 멋진 그런 남자를 만나게 되어 결혼을 앞두게 됐다"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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