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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 후 심경을 전했다.
율희는 "결혼과 출산, 이혼을 겪었고 지난해 너무 힘든 한 해를 보냈다. 나에 대한 소문 등 다른 건 괜찮은데, 아이들에 대한 얘기가 나올 때마다 마음이 아프다. 아이들이 버려진 것도 아니고 제가 버린 것도 아니다. 아이들을 사랑해 주는 엄마 아빠가 있는 게 사실"이라며 이혼 후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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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은 성매매처벌법 위반 및 강제추행 등으로 고발당했지만 경찰은 범죄혐의를 인정할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며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이후 율희는 최민환에게 양육권과 재산 분할 등을 둘러싸고 법적 갈등을 겪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