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손담비가 생후 10일 된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20일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있는 따봉이. 조리원 라이프 6일차"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자고 있는 딸을 향해 입술을 내밀거나 딸과 나란히 누워 잠을 자는 등 딸을 향한 애정 가득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손담비에서 딸 바보의 면모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또한 딸을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손담비와 그런 엄마의 품이 편안한 듯 잠을 자고 있는 딸의 모습은 사랑스러웠다.
특히 이 과정에서 손담비의 딸은 엄마를 꼭 닮아 오똑한 콧날과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손담비는 "이제 엄마 운동 스트레칭 가볍게 시작할게요"라며 운동 시작을 알렸다.
|
|
|
이어 그는 "사랑스러운 우리 아기 따봉아, 너는 우리에게 가장 큰 행복이야. 모두들 축하해 주셔서 고마워요. 오빠 너무 고마워"라며 딸과 남편 이규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이규혁은 "너무 예뻐 내 딸!"이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시험관 시술로 어렵게 임신했던 손담비는 지난 11일 많은 걱정 속에 딸을 출산했다. 이러한 가운데 오는 5월 첫 방송 예정인 TV CHOSUN 신규 예능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서는 귀하디 귀한 딸을 만난 손담비♥이규혁 부부의 출산 과정을 공개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