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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이민정이 '리마인드 웨딩'에 대한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민정은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 ""저 무슨 드레스 입을까요?" 12년 만에 다시 찍는 이민정 웨딩드레스 룩북 (+요즘 웨딩 트렌드)"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하면서 "이 대표님과 리마인드 웨딩에 대해서 얘기한 적이 있다. 10주년때 리마인드 웨딩을 하자고 했는데"라고 운을 뗀 후 "임신을 했다. 그래서 결국 고기를 먹으면서 '애기야 잘 자라라'는 덕답을 받았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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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또 이민정이 화사한 웨딩드레스로 미모를 뽐내자 제작진은 "(네티즌들의) 공감을 사야하는데 사람들이 공감을 못할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호영은 "공감을 사야하면 이 콘텐츠는 망했다. 뭔 공감을 사. 언제부터 이민정 콘텐츠가 공감을 샀다고"라고 한술 더 떠 웃음을 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