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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장우혁이 인생 첫 소개팅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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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무르익은 가운데, 고우리가 추천한 '인만추 그녀'가 등장한다. 장우혁은 청순한 그녀의 자태에 '보조개 폭발' 미소를 폭발시키고, 직후 속마음 인터뷰에서 "처음 들어오시는데, 등 뒤에 벚꽃 가지들을 꽂고 오신 줄 알았다"며 '벚꽃' 후광이 비쳤음을 고백한다. 이를 들은 '신랑즈' 김일우는 "저런 게 보이면 결혼한다던데?"라며 웃고, 박현호 역시 "(꽃들이) 자글자글해 보이면 바로 결혼이다!"라고 호응해 스튜디오를 후끈 달군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