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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장가현이 48세에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 수영장에서 헌팅 당했다고 밝혔다.
장가현은 "3년 전 '퍼펙트 라이프'에 나왔을 때 갱년기 이후 살이 쪄서 고민이라고 했었다. 현재는 그 고민을 해결한 상태다.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요요를 겪었다면서 "연말부터 약속이 많아져 폭식을 했더니 3kg가 훅 찌더라.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 싶어 다이어트를 했고 이전 몸무게로 돌아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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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가현은 2000년 그룹 015B 객원가수 출신 조성민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2020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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