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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이주명이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민트 컬러 플리츠 스커트와 그러데이션 슬리브가 어우러진 컷은 스타일링과 분위기가 하나가 된 순간이 포착됐다. 통창으로 들어오는 자연광에 이주명의 담백한 표정과 여유로운 포즈가 보는 이들을 편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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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명은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는 지승완 역을 통해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펼쳤으며,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에서 오유경 역을 맡아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스크린에 첫 도전한 영화 '파일럿'에서는 윤슬기 역에 완벽히 몰입된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471만 관객 동원에도 일조했다. 올해에는 JTBC 새 드라마 '마이 유스'에서 모태린 역으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