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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유승준이 태진아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유승준은 27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트롯킹 #태진아 #대선배님 #사랑합니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 맞지 . 아무나 하는게 아니지~ 늘 건강하세요 선배님 With .King of Trot !!!!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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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유승준은 2015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에 재외동포(F-4) 비자를 신청했다. 총영사관이 이를 거부하자 3차례에 걸쳐 사증발급 거부처부 취소 소송을 냈다. 그러나 법무부는 유승준이 입국하면 국익에 해를 끼칠 수 있다며 입국금지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