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예보에 안전 고려…프로그램 그대로 실내서 진행
(정선=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 정선군은 3일 개최 예정인 2025 정선군 어린이날 대축제 장소를 정선아라리촌에서 정선종합경기장 내 정선체육관으로 변경한다고 1일 밝혔다.
군은 이날 비 소식이 있어 참석자들의 안전을 고려해 장소 변경을 결정했다.
축제 주요 프로그램은 계획대로 실내 공간에서 차질 없이 진행한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지역 아동·청소년과 가족, 지역주민 등 약 3천500명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축제는 기념식, 체험마당, 놀이마당, 공연마당으로 펼쳐진다.
김덕기 가족행복과장은 "어린이들이 마음껏 웃고 뛰놀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는 착오 없이 정선체육관으로 방문하셔서 따뜻한 추억을 남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onanys@yna.co.kr
<연합뉴스>
(정선=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 정선군은 3일 개최 예정인 2025 정선군 어린이날 대축제 장소를 정선아라리촌에서 정선종합경기장 내 정선체육관으로 변경한다고 1일 밝혔다.
축제 주요 프로그램은 계획대로 실내 공간에서 차질 없이 진행한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지역 아동·청소년과 가족, 지역주민 등 약 3천500명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축제는 기념식, 체험마당, 놀이마당, 공연마당으로 펼쳐진다.
김덕기 가족행복과장은 "어린이들이 마음껏 웃고 뛰놀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는 착오 없이 정선체육관으로 방문하셔서 따뜻한 추억을 남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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