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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차예련, 주상욱 부부가 성수동 고급 주상복합 단지를 떠나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긴 복도를 지나면 나오는 넓고 쾌적한 거실은 세련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차예련은 "사실 바뀐 건 없다. 집만 바뀌었을 뿐이다. 이전 집 거실에 있었던 의자, 소파 똑같다"며 "이전 집은 층고가 높았고, 여기는 층고가 낮지만 그래도 배경이 하얗기 때문에 가구들이 더 잘 보이는 거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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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은 "이사한 지 4일째다. 코피가 났다. 군대 제대하고 나서 핸드폰 개통했는데 개통하고 나서 살면서 통화를 제일 많이 했다"며 "여기만 대충 정리한 거다. 안에는 정리가 하나도 안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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