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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엔조이 커플' 임라라가 나팔관 조영술을 받고 고통을 호소했다.
두 사람은 산전검사도 받으며 임신을 위한 만만의 준비를 했고, 특히 임라라는 임신 성공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대표적인 검사로 나팔관과 자궁의 유착이나 막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나팔관 조영술을 받았다.
해당 검사는 공통이 없는 경우도 있으나 통증으로 악명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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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나팔관 조영술을 마친 임라라는 "너무 아팠다"면서 힘들어했고, 손민수는 "고생했다"면서 아내를 다독였다.
임라라는 결국 고통에 눈물을 보였다. 그는 "무서웠다. 생각보다 너무 아팠다. 중간에 너무 아파서, 어지러워서 숨도 안 쉬어질 정도였다. 약을 넣으면 배가 엄청 아프다"라며 고통스러웠던 나팔관 조영술에 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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