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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최정윤이 투잡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첫 번째로 부동산 공인중개사를 생각했는데 나의 미흡함으로 넘지 못하는 산이 됐다. 이후에 사이드잡으로 생각해 봤던 게 식빵 가게다. 왜냐하면 난 아이를 키워야 되니까 집에서 가까운 곳, 내 시간에 구애받지 않을 수 있는 몇 가지 제한점이 있어서 최근에 고민했던 게 식빵 가게다. 여러 종류의 빵을 팔지 않고 식빵만 파는 걸 생각해 본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음식점도 생각해 봤는데 누가 '음식 장사는 전생에 죄지은 사람만 하는 거 같다'고 하더라. 그 정도로 힘들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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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정윤은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했으나, 3년 간의 별거 끝에 2022년 합의 이혼했다. 현재는 홀로 딸을 양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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