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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순실이 동탄에 냉면 가게 계약을 앞둔다.
특히 공인중개사는 이순실과 딱 어울리는 상가가 있다며 영업 입담을 뽐내고 그의 현란한 말에 이순실은 끊임없이 팔랑귀를 팔랑거려 스튜디오는 일순간 걱정에 휩싸인다. 공인중개사는 "만나봬서 너무 영광이에요"라며 이순실을 환대한다. 이어 "순실님 명성만으로도 여기 오시면 아주 대박 날 것 같은 예감"이라며 이순실 추켜세우며 본격적인 동네 영업에 나서고, 이순실은 "내 팬이면 진짜 좋은 곳 소개해달라"며 "큰 평수에 우리집과 가까운 곳이면 좋겠다"라며 가게 입지와 조건을 쏟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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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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