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그는 "등 뒤에 막 군살 출렁대고 팔뚝살 덜렁 거리믄 이거 #해야지머. 제가 알려드리는 '해야지머' 모든 운동은 시작 전 스트레치 기본 스트레치 하신 후 시작하셔야 합니다!!!! 근 손실 되믄 삶의 질이 말도몬하게 하락..#명심"이라고 적으며 운동 전 스트레칭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어려운 운동도 가볍고 쉽게 소화하는 윤혜진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운동할 때도 이렇게 우아하다고?", "언니 팔의 뼈는 일반인과 다르다", "엄두가 안나요" 등 놀라움과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엄정화의 친동생인 배우 엄태웅과 결혼했다. 슬하에는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