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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하트시그널3' 출신 서민재(개명 후 서은우)가 임신 사실을 알린 데 이어 남자친구의 잠적과 고소 예고까지 폭로하며 팬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어 SNS를 통해 남자친구와 주고받은 문자 내역을 잇달아 게시하면서, 임신 사실을 전한 후 연락이 끊겼다고 주장했다. 남자친구의 "내일 연락하겠다"는 메시지 이후 추가적인 응답이 없었다며 실시간으로 문자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서민재는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과거 대기업 공채 최초 여성 정비사로 일한 이력으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2022년에는 그룹 위너 출신 남태현과 함께 자택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지난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