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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이순실이 동탄에 냉면 가게 계약을 앞뒀다.
이순실은 "동탄이 우리 집이니까. 너무 강원도랑 제주랑 먼 곳만 다니다 보니까 집 옆에서 알아보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직원은 이순실에게 "작년에 돈 넣으라고 해서 천 만원을 넣었는데"라고 지적했다.
공인준개사는 "잘 찾아오셨다. 이 곳에는 냉면을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특히 공인중개사는 이순실과 딱 어울리는 상가가 있다며 영업 입담을 뽐내고 그의 현란한 말에 이순실은 끊임없이 팔랑귀를 팔랑거려 스튜디오는 일순간 걱정에 휩싸였다.
이순실은 "내가 보는 조건이 있다. 건물이 크고 비용이 적고 우리 집과 가까운 곳이면 좋겠다"라며 가게 입지와 조건을 쏟아냈다.
이순실은 "또 날 아는 팬이 많은 곳이면 좋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순실은 "내가 냉면 수령님이 되갔어"라는 과도한 자신감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