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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솔로라서'의 이민영이 학창시절 '찐친'들을 초대해 집들이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자전거 공포증'에도 불구하고 이민영은 네발자전거를 끌고 '무료 자전거 수업 센터'로 간다. 그런데 수강생 중에 보조 바퀴를 단 네발자전거를 가지고 온 사람은 이민영 단 한명이라 짠한 웃음을 안긴다. 이민영은 진지하게 기초부터 배우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전문가 선생님은 이민영에게 다가와 "보조 바퀴를 떼고 한번 타보자"고 권한다. 이민영은 "아, 진짜요?"라며 당황해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과연 이민영이 선생님과 모든 수강생들의 응원 속, 두발자전거 타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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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이민영은 친구들과 그간 하지 못했던 많은 이야기들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다. 이민영이 친구들과 함께 한 특별한 하루는 6일(화) 밤 8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E채널 '솔로라서' 1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