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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현아가 남편 용준형에게 받은 명품 가방을 공개하며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현아는 가방에 인형과 키링을 더해 자신만의 개성을 살렸으며, 고급스러움과 힙한 분위기를 동시에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해 10월 서울 삼청각 야외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양가 친지와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두 사람은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는 힙한 웨딩 패션으로 특별한 순간을 완성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