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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제니가 자신만의 삶의 철학을 고백했다.
7일 tvN '유퀴즈온더블럭' 측은 "첼라 슈퍼스타 제니가 한국 오자마자 찾은 것은!!!"라는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또한 코첼라 무대에서 화제를 모은 "폰 다 내려놔, 내가 다 찢어줄게"라는 멘트에 대해서는 "사실 즉흥이었다. 원래 다른 말을 준비해 갔는데, 순간적으로 그렇게 말이 나왔다. 저도 모니터하다가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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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제니는 "모두가 '뭐 어때?'라는 마음으로 살았으면 좋겠다. '좀 별로면 어때 이제 처음 해보는데', '누가 뭐라하면 어때, 나도 처음 해보는데'"라며 자신만의 삶의 가치관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제니가 출연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5월 7일 방송 예정이다.
한편 제니는 데뷔 이후 열애설부터 노출 논란, 간접흡연 논란 등 여러 이슈로 대중의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지난해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장면이 공개되며 실내 흡연 및 스태프 간접흡연 논란이 일었다. 이에 소속사는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제니 또한 반성하고 있으며, 현장 스태프들에게 직접 사과했다. 앞으로 더 성숙하고 책임 있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