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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33·본명 김석진)에게 '기습 입맞춤'을 한 50대 일본인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당시 갑작스러운 상황에 진은 난처하고 당황하는 표정을 지었고, A씨의 행동은 '성추행 논란'으로 번지며 결국 한 누리꾼에게 고발당하고 말았다.
송파경찰서는 A씨를 입건하고 출석을 요구했으나 조사에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전망돼, 지난 3월 수사 중지를 결정했다.
A씨처럼 진에게 기습 입맞춤을 한 혐의를 받는 또 다른 여성 B씨는 행방을 알 수 없어 여전히 수사 중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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