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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 ♥엄태웅과 아침부터 부부싸움 "헛소리 하더라" 분노 ('왓씨티비')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5-05-08 11:07


윤혜진, ♥엄태웅과 아침부터 부부싸움 "헛소리 하더라" 분노 ('왓씨티비…

윤혜진, ♥엄태웅과 아침부터 부부싸움 "헛소리 하더라" 분노 ('왓씨티비…

윤혜진, ♥엄태웅과 아침부터 부부싸움 "헛소리 하더라" 분노 ('왓씨티비…

윤혜진, ♥엄태웅과 아침부터 부부싸움 "헛소리 하더라" 분노 ('왓씨티비…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윤혜진과 엄태웅 부부가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8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멋진공간, 춤사위, 청첩장...베뤼 스페셜데이!"라며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윤혜진은 다시 모인 팀 왓씨와 반가운 인사를 나눈 뒤 차를 타고 이동했다.

그때 윤혜진은 영상 촬영을 위해 뒷 자리로 옮겼고, 이에 엄태웅은 떼 두었던 차 시트를 다시 붙였다. 윤혜진은 "아침부터 싸우고 나왔다. 내가 붙이라고 했더니 방석 깔아주면 되지 않냐며 헛소리를 하더라"며 "너네 오는데 둘 중에 하나를 방석을 깐다더라. 둘이 부부니까 껴안고 타면 된다면서 말도 안되는 소리 해서 진짜 열 받았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는 "불법인데다가 그래서 내가 '의자 빨라 붙여야 된다'고 했더니 '그거 나보고 하라는 거냐'고 하더라. '그럼 내가 하냐'고 했다"며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혜진, ♥엄태웅과 아침부터 부부싸움 "헛소리 하더라" 분노 ('왓씨티비…
이후 윤혜진은 현대 무용가인 선배가 서촌에서 운영 중인 카페를 찾았다. 윤혜진은 도심 속 여유가 느껴지는 카페에서 딸 지온 양과 함께 커피를 마시고, 사진을 찍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잠시 후 서촌 길을 걸으며 산책에 나섰고, 이때 윤혜진과 엄태웅은 다정하게 팔짱을 끼더나 손을 꼭 잡는 등 달달한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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