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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윤혜진과 엄태웅 부부가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그때 윤혜진은 영상 촬영을 위해 뒷 자리로 옮겼고, 이에 엄태웅은 떼 두었던 차 시트를 다시 붙였다. 윤혜진은 "아침부터 싸우고 나왔다. 내가 붙이라고 했더니 방석 깔아주면 되지 않냐며 헛소리를 하더라"며 "너네 오는데 둘 중에 하나를 방석을 깐다더라. 둘이 부부니까 껴안고 타면 된다면서 말도 안되는 소리 해서 진짜 열 받았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는 "불법인데다가 그래서 내가 '의자 빨라 붙여야 된다'고 했더니 '그거 나보고 하라는 거냐'고 하더라. '그럼 내가 하냐'고 했다"며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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