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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홍현희가 과거 한강에서 헌팅 당한 일화를 공개했다.
그때 제작진은 "왜 이렇게 메이크업이 돼있냐"고 물었고, 홍현희는 "그동안 '홍쓴'을 보면서 왜 나의 아름다움을 부각시키지 못했는지, 신이 나에게 아름다움을 주셨는데 그걸 안 쓰는 건 죄 아니냐"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홍현희는 "눈은 괜찮다"면서 선글라스를 내리고 자신의 눈을 자랑한 뒤 "마스크 쓰고 있으면 헌팅 많이 당했다"고 했다. 이어 그는 "마스크 안 벗고 노래방까지 갔다. 마스크 쓰고 노래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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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홍현희는 "왜 헌팅 당한 줄 아냐. 안주가 너무 좋아서"라며 "그 친구들 너무 솔직해서 좋았다. 헌팅 당하고 싶으면 안주 좋은 걸 먹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