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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환희가 사촌 동생이 이장우라고 밝혔다.
이때 지난 2003년 공개된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숙소가 공개됐다. 당시에서 청소광이었던 브라이언의 방은 깔끔 그 자체인 반면 환희의 방은 정리가 되어있지 않아 놀라움을 안겼다. 환희도 "이런 씨"라며 놀랄 정도.
환희는 "조금 오바 된 게 있다"고 했고, 브라이언은 "환희가 원래도 깔끔하다. 정리하는 스타일이었는데, 지금은 더 깔끔한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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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는 "(이장우는)완전히 놨다"면서 "얼마 전에 봤는데 목이 아예 없어졌다. 느티나무처럼 됐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환희는 "저도 놓고 먹으면 커진다. 정말 참는 거다"며 "살이 찌면 빼기가 힘드니까.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평소에도 빈틈 없는 철저한 자기 관리로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