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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가 트로트왕자로 변신한 모습, 그리고 윤은혜의 드라마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가 눈길을 끌었다.
환희는 매니저들과 함께 콘서트장으로 향했고, 팬들의 응원 속에 무대에 올랐다. 팬들의 환호성 속에서 환희는 R&B 느낌의 꺾기로 소울 트로트의 정수를 보여주며 감성을 폭발시켰다. 화려한 춤 실력을 자랑하는 환희 표 소울 트롯 무대는 참견인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완벽히 훔쳤고 트로트까지 섭렵한 그의 모습이 토요일 밤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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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윤은혜는 매니저의 할머니 집에 도착해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조명, 카메라 등을 준비해온 윤은혜는 매니저의 할머니 사진을 남기며 추억을 쌓아갔다. 이어 할머니의 최애 음식 중 하나인 카레까지 즉석에서 요리해 감탄을 자아냈다.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돈독한 이들의 관계성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문 매니저는 윤은혜에게 "우리 가족을 위해서 마음을 더 써주는 것 같다. 너무 고맙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여운을 선사했다.
다음 주 방송에서는 독보적인 콘셉트를 지닌 'K-POP 대표주자' 아이들이 완전체로 돌아와 다채로운 일상을 공개한다. 민니의 새로운 집부터, 재계약 과정 비하인드가 최초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또한, 데뷔 20주년을 맞은 개그우먼 신기루가 생애 첫 팬미팅 준비 과정과 함께 절친 개그맨 허안나, 장도연, 이은형을 만나 케미를 발산한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