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황동주가 '액면가 30대'의 초특급 동안 비법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황동주는 피부 관리에도 진심인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는 2대의 화장품 전용 냉장고에 화장품과 팩을 각각 따로 보관하고, 화장대에는 피부 관리 디바이스가 가득하다. 스킨, 세럼, 아이크림 등 7단계에 이르는 기초 화장품을 꼼꼼하게 바르고, 마지막에는 디바이스로 피부 관리를 마무리한다. 이런 노력 덕분에 황동주는 50대에도 주름 하나 없는 매끈한 피부를 유지하고 있다. 황동주의 매니저가 "그 나이 또래 남자가 그렇게 바르는 건 거의 드물다"라고 발언하자, 송은이는 "처음 본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바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