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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이영표와 안정환, 그리고 설기현까지 얽힌 '불화의 서사'가 무인도에서 다시 불붙는다.
성공적인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을 위해 이영표는 2002 월드컵 4강 멤버 설기현, 축구팀 제자 조혜련, 그리고 중계로 호흡을 맞춘 찰떡 콤비 조우종을 일꾼으로 선택했다. 일꾼들 역시 이영표에게 무한한 신뢰를 보이며 "우리는 당연히 이영표가 최고의 리더"라고 전폭적인 지지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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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잡으러 무인도까지 온 이영표의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는 오는 5월 12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