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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조선의 사랑꾼' 김학래♥임미숙 부부의 아들 김동영이 '미스트롯3' 善 배아현과 소개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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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래, 임미숙의 안내로 김동영과 배아현이 마주했다. 그런데 김학래, 임미숙은 김동영과 배아현이 대화를 나누는 방까지 따라 들어가 간섭해 VCR을 지켜보던 사랑꾼 MC들을 경악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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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결혼관에서도 의견 차이를 보였다. 배아현은 "한번 인생에 태어났으면 아기를 가져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지만, 김동영은 "결혼을 해도 아이 생각은 없다"고 단언했다. 이에 배아현의 표정은 급속도로 굳어져갔고, 아들의 소개팅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중이던 김학래 임미숙도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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