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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도현이 13일부로 공군 군악대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그는 입대 후에도 '스위트홈' 시리즈를 비롯해 총 4편의 작품을 선보였고, 특히 영화 파묘로는 제60회 백상예술대상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한편, 연인 임지연과의 관계 역시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두 사람은 2022년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고, 2023년 4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도현은 군 복무 중에도 백상예술대상 수상 소감에서 "지연아, 고마워"라며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낸 바 있다.
이도현의 전역으로 두 사람의 일상도 한결 자유로워질 것으로 보인다. 사랑과 연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이도현의 인생 2막이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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