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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버추얼 아티스트 헤비(Hebi)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전시회장 곳곳은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고, 헤비(Hebi)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수많은 메모지가 벽면을 가득 채웠다. 특히, 전시된 메인 작품 7점은 오픈과 동시에 10분 만에 전부 판매되며 헤비(Hebi)의 높은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데뷔곡으로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차지한 혜성 같은 버추얼 아티스트 헤비(Hebi)는 내면에 숨겨진 폭발적인 예술성과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원석과 같은 존재로, 파워풀한 곡부터 감미로운 발라드까지 다양한 장르를 완벽히 소화하며 독보적인 육각형 보컬로 성장하고 있다.
헤비(Hebi)는 지난달 22일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Chroma'(크로마)로 데뷔 앨범임에도 초동(발매 후 첫 일주일간의 앨범 판매량) 3만 장을 돌파했고, 타이틀곡 '지금부터'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단숨에 유튜브 일간 뮤직비디오 차트와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르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