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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야구선수 황재균이 삼촌이 됐다.
한편, 황재균은 티아라 지연과 지난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으나 결혼 1년 반만인 지난해 6월 뜬금없이 이혼설이 불거졌다.
이혼설에 대해 계속 침묵해오던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결국 이혼을 인정했다. 이혼을 알린 후 황재균은 "지연 씨와 저는 성격 차이로 인해 고심 끝에 별거를 거쳐 이혼을 하기로 합의했다. 이미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했고, 조정절차를 거쳐 원만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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