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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하희라가 제자들의 스승의 날 기념 깜짝 이벤트에 감동했다.
제자들은 강의실 안에 있는 하희라에게 다가가 '스승의 은혜'를 불러줬고, 하희라는 생각도 못한 듯 깜짝 놀란 모습. 하희라는 "0.001도 생각도 못했다"고 말했고 제자들은 "내일이 스승의 날"이라고 알려줬다. 이에 하희라는 "괜찮은데"라면서도 "마음을 받겠다. 감사하다"고 고마워했다.
제자들은 하희라에게 노래와 함께 꽃을 선물했고, 하희라는 학생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스승의 날을 미리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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