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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김종국이 논란의 'LA여친설'에 대해 직접 해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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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올해 솔로 생활 9년 차에 접어든 김대호는 인생에 두 번 있었던 소개팅 후일담을 아낌없이 털어놓는다. 특히 김대호 생애 마지막 소개팅에서 퇴짜맞은 사연은 짠한 웃음을 안겼다. 애프터를 신청한 김대호에게 소개팅녀가 남긴 한마디는 무엇이었을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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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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