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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유산에 대해 밝혔다.
먼저 최준희는 "꿈이나 목표가 있냐"라는 질문에 "올해 SNS 팔로워를 20만까지 찍어보는 게 가장 큰 목표"라면서 "그만큼 열심히 달려야 된다. 영상도 많이 찍지 않고 나태해지지 않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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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준희는 故최진실의 딸로,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최준희는 루프스 병으로 96kg까지 체중이 늘어났으나 다이어트를 통해 45kg까지 감량했다. 최근에는 목표 몸무게가 43kg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너무 마른 몸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자 최준희는 "다들 너무 많이 빠졌다고 뭐라 하셔도 찔 수 없음. 가시 같은 몸이 내 추구미"라며 저체중을 유지하고 있는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