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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최근 SNS를 통해 밝은 근황을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최준희가 공개한 사진 속 할머니는 이모할머니로 알려졌다.
앞서 최준희는 2023년 외할머니를 주거침입죄로 경찰에 신고하며 큰 논란을 일으켰다.
이후에도 최준희는 외할머니의 욕설 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추가 폭로를 이어갔지만, 결국 해당 글을 모두 삭제하고 외할머니에 대한 처벌 불원서를 제출했다.
그럼에도 최준희는 외할머니가 아닌 이모할머니와의 유대감을 공개적으로 드러내 왔다.
특히 지난해 열린 제32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한 뒤에는 "이모할머니께 감사드린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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