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션과 함께' 채널에는 '8개월간 매일 운동해도 소용없던 개그맨 강재준, 살이 빠지게 된 결정적 운동법! (강력 추천 영상)'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강재준은 "저희 부부는 노산이어서 더욱 몸 관리를 하고 있다. 아이 낳은 분들을 보니 보통 20, 30대가 많던데 저는 40대 중반이라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열심히 운동을 해서 체중 감량을 하고 체력을 끌어올리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체중 감량 전에는 고혈압, 지방간 등이 있었는데 러닝을 시작한 후 모든 것들이 정상화됐다면서 "여러분, 진짜 러닝 하셔야 된다. 너무 좋다"라고 러닝을 강력 추천했다.
그런가 하면 "위고비나 삭센다를 맞을 생각 없나"라는 질문엔 "그거 하는 분들이 주변에 너무 많다. 체중 변화가 없었을 때 그거 하라는 제안을 많이 받았다. 되게 좋다고 생각은 한다. 살을 못 빼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거기에 의지하지 않고 운동과 식단으로 살을 뺄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