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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32kg를 감량한 개그맨 강재준이 앞으로도 비만 치료제 위고비 도움없이 다이어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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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위고비나 삭센다를 맞을 생각 없나"라는 질문엔 "그거 하는 분들이 주변에 너무 많다. 체중 변화가 없었을 때 그거 하라는 제안을 많이 받았다. 되게 좋다고 생각은 한다. 살을 못 빼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거기에 의지하지 않고 운동과 식단으로 살을 뺄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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