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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류필립, 미나 부부가 주차 뺑소니를 당했다.
류필립은 심하게 긁힌 차를 확인한 뒤 "이게 뭐냐. 이번에는 좀 심했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난생 처음 겪는 주차 뺑소니에 류필립은 "이렇게 긁고 그냥 간다고?"라며 분노했다. 미나도 "블랙박스 빼놨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우리 새차를 박는 거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2018년 17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현재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소통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