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현아가 용준형과의 행복한 일본 여행 일상을 공개했다.
함께하니 절로 지어지는 미소. 이어 훈훈한 비주얼 속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답게 두 사람의 스타일링 또한 눈길을 끌었다. 이 과정에서 현아는 최근 용준형에게 선물 받은 명품 가방을 들고 일본을 찾는 등 소중한 물건임을 인증해 눈길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앞서 지난 5일 현아는 "고맙다"면서 용준형에게 선물 받은 명품 가방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가방은 공식 홈페이지 기준 약 970만 원대에 달한다.
이러한 가운데 현아는 최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신혼 생활에 대해 "정신 없이 매일이 지나간다"면서 "이번 앨범을 작업하면서도 (신랑이) 많은 도움을 줬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