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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현아가 용준형과의 행복한 일본 여행 일상을 공개했다.
현아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유했다.
함께하니 절로 지어지는 미소. 이어 훈훈한 비주얼 속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답게 두 사람의 스타일링 또한 눈길을 끌었다. 이 과정에서 현아는 최근 용준형에게 선물 받은 명품 가방을 들고 일본을 찾는 등 소중한 물건임을 인증해 눈길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앞서 지난 5일 현아는 "고맙다"면서 용준형에게 선물 받은 명품 가방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가방은 공식 홈페이지 기준 약 970만 원대에 달한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10월 용준형과 결혼했으며, 최근 SNS를 통해 용준형과 데이트를 하거나 함께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꾸준히 공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현아는 최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신혼 생활에 대해 "정신 없이 매일이 지나간다"면서 "이번 앨범을 작업하면서도 (신랑이) 많은 도움을 줬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