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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아이들이 과거 팀내 불화를 인정했다.
컴백을 앞두고 음감회를 마친 아이들은 팀 회식을 하며 과거를 회상했다. 소연은 "슈화가 연습생 때 내 앞에서 울었다"고 운을 ?I고, 슈화는 "평가에서 너무 못해서 포기할 뻔 했다. 너무 슬퍼서 계속 울었는데 (소연이) 나를 안아줬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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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니는 "(블랙핑크) 리사에게 연락이 왔다. '내 친구가 너희 회사 가는데 잘 부탁해'라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에 미연은 "나 몰랐다. 그래도 언니가 많이 챙겨줘서 감동이었다"고 고마워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