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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미나 시누이 수지 씨가 살이 찐 이유를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전문의는 수지 씨에게 살이 찌기 시작한 시점을 물었고 수지 씨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살이 찌기 시작했다. 그때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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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역할을 해야겠다 생각한 이유가 뭐냐"는 질문에는 "엄마가 없으니까"라고 얘기하다 또 눈물을 보였다.
한편, 미나의 시누이이자 류필립의 누나 수지 씨는 지난해 8월부터 다이어트를 시작, 150kg에서 90kg까지 감량에 성공해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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