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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故 김새론과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재했다는 등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배우 김수현에 그를 모델로 둔 대만 세븐일레븐이 손해배상 소송을 준비 중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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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매체는 "대만 세븐일레븐은 큰 타격을 입어 1억 대만 달러가 넘는 손실을 냈다"며 "해당 회사는 김수현에게 1억 3000만 대만 달러(약 60억 원)의 손해배상금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수현은 올해 초 고(故) 김새론 생전 미성년자 시절부터 6년 동안 교제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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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고인이 미성년자일 당시에는 교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김새론 유족 측이 공개한 카카오톡 대화 재구성본에 대해서는 조작 의혹을 제기하며 감정서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김수현은 고인의 유족 측과 유튜브 채널 가세연 등을 명예훼손 형사 고소하고 120억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도 청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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