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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정영림이 심현섭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19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무려 1,400명의 하객들이 내방한 '54세 초혼' 심현섭의 역대급 정신 없는 결혼식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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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혼수를 다 정영림이 했다고. 이에 정영림은 "예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렇겠지만 오빠한테 계산적이고 싶지 않다. 그냥 다 해주고 싶다. 오빠는 뭘 해줘도 아깝지 않은 사람이다"라면서 "보통 사람들은 '혼수 내가 이거 하면 너는 이걸 하고'라고 하지 않나. 그럴 의미가 있을까"라며 심현섭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