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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민정 이병헌 부부가 안성재 셰프의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민정은 안성재 셰프와 다정한 식사 인증샷도 남겼다. 남편 이병헌도 함께 가 사진을 찍었으나 이민정은 이병헌의 흔적을 칼같이 지워 웃음을 안겼다.
이에 팬들은 "민정 씨한테만 있는 특권", "그분 어택 다시 시작됐다", "BH님도 MJ님 자르고 올리세요", "자꾸 잘리시는 그 분" 등의 댓글을 남기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민정은 최근 유튜브를 시작해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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