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이봉련이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 동료들과의 끈끈한 우정을 공개했다.
특히 이봉련은 "젤라또로 산과 영입 시도"라는 재치 있는 멘트로 웃음을 유도했다. 이는 드라마 속에서도 산부인과에 새로운 인턴을 영입하려 했던 서정민 교수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유쾌한 농담으로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찐 산부인과 팀 너무 귀엽다", "다음 시즌에도 이 멤버들 그대로 보고 싶다", "선생님, 서정민 캐릭터는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여운을 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