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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이지혜의 딸 태리 양이 학교 생활에 무사히 적응했다.
이지혜는 지난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딸 태리 양의 초등학교 적응기를 공개했다. 이지혜의 딸 태리 양은 학비가 1,200만 원인 사립초등학교에 진학해 화제가 됐던 바.
하지만 이지혜는 "태리가 새로운 환경, 친구들과 적응해야 하는데 지난주에 갑자기 배가 아파 조퇴를 했다"며 등교 긴장감 때문에 복통을 호소하고 매일 학교에 울면서 갈 정도로 적응을 어려워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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