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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정영주가 '여자 마동석'이 되어 아파트를 지킨다.
정영주는 광선주공아파트의 '여자 마동석' 추경자로 변신한다. 추경자는 전설적인 전직 에이스 형사. 광선주공아파트를 배경으로 에이스 형사다운 짜릿한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정영주는 걸크러시 매력을 무한 발산한다. 정영주는 불의를 참지 못하는 듯 오른손을 거침없이 내지르고 있다. 특히 오른손에 모든 파워를 실어 힘껏 뻗는 듯한 정영주의 모습이 빌런을 응징하는 듯해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살롱 드 홈즈' 제작진은 "정영주가 광선주공아파트의 여자 마동석인 추경자 역으로 변신해 다이내믹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라며 "전직 에이스 형사다운 강력한 한 방과 걸크러시 매력을 보여줄 정영주에게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며 정영주가 보여줄 시원시원하고 짜릿한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했다.
ENA 새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는 오는 6월 16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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