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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생후 41일 된 딸에게 사과했다.
손담비는 20일 자신의 계정에 "엄마가 똥손이어서 미안해. 왜 이리 사진을 못 찍니. 러브 해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기 의자에 앉아 있는 해이의 모습이 담겼다. 해이는 엄마를 닮아 크고 똘망한 눈매를 뽐냈지만, 손담비는 카메라가 실물을 담지 못했다고 자책하며 '고슴도치맘'의 면모를 보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