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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 데스룸(이하 '데블스플랜2')' 종영 후 쏟아진 비판에 억울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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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규를 밀어주는 듯한 규현의 모습에서 우승 욕심이 없어 보였다는 것. 이에 서바이벌에 맞지 않는 플레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넷플릭스 '데블스플랜2'는 다양한 직업군의 플레이어가 7일간 합숙하며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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