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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악플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규현은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 : 데스룸(이하 데블스플랜2)'에 출연했다.
'데블스플랜2'는 다양한 직업군의 플레이어가 7일간 합숙하며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으로 규현 외에 이세돌 강지영 윤소희 세븐하이 이승현 정현규 최현준 츄 김하린박상연 손은유 티노 등이 출연했다. 프로그램은 20일 종영했고, 정현규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그런데 이후 일부 시청자들은 규현의 언행이 불편하다며 악플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