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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고현정이 사망설에 경악했다.
하지만 고현정은 아직 건강을 완벽하게 회복하지는 못한 듯 했다. 유튜브 촬영 전날에도 컨디션 난조로 촬영을 하지 못한 채 휴식을 취했고, 백화점 투어를 한 뒤에도 쉽게 지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최근에도 살이 쏙 빠진채 걷기도 힘든 듯 "휘청 휘청"하는 근황을 공개해 우려를 자아낸 바 있다.
특히 고현정은 자신의 사망설에 크게 놀랐다. 제작진은 큰 수술을 받은 뒤 사망설이 있었다고 전했고, 고현정은 "쇼크다"라며 당황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